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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보건의료인 간담회 열어

보건소와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논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29 [18:10]

성주군, 보건의료인 간담회 열어

보건소와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논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1/29 [18:10]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은 29일 관내 의사회 및 병원·요양병원의 대표자 및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보건·의료정책의 추진결과 등을 평가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추진에 대한 설명과 법정감염병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감염 예방을 위하여 보건소와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특히 성주군보건소에서는 충북음성에서 최초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급속히 전파되는AI(조류인플루엔자)가 인체에 감염되지 않도록 고위험군인 가금류 농장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의료 사업 중 부족한 사업은 채우고, 잘 된 사업은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농번기 참외 재배로 바쁜 주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상담 및 치료를 위하여 민과 관이 소통하고 서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성주군보건소장은 "각종 감염병은 환자의 조기발견과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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