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교육은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긍정리더 인재개발원의 황인지 대표가 강사로 초청되어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청소년 자살이 갈수록 증가하는 요즘 시기적절한 교육이었으며, 강사는 강의대상이 초등학생이란 점을 고려하여 자살이란 단어를 언급하기보다 주위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 습관을 기르자고 말했다.
5학년 석하연 학생은 “주위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친구가 있으면 외면하지 않고 꼭 도와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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