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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AI 차단방역 총력 대응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16/12/01 [16:13]

울진군, AI 차단방역 총력 대응

이우근 기자 | 입력 : 2016/12/01 [16:13]
▲     ©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AI가 발생함에 따라 군내 AI 유입방지를 위해 선제적 차단방역에 나섰다.


관내 가금사육현황은 닭 171호 5,742수, 오리 8호 69수, 기타조류 22호 95수가 사육되고 있으며, 16개소의 가든형 식당이 운영 중이다. 지난 11월 23일 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대책상황실을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임광원 군수)로 격상하여 운영함으로써 AI의 관내유입을 사전 봉쇄 하기 위한 집중적이고 총력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공동방제단을 활용하여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을 주1회에서 2회로 늘려 소독을 강화하고, 가금농가 전담공무원(3명)을 편성해 가든형 식당에 대한 예찰활동과 소독 점검을 실시하며, 가금수송차량 발생지역 내 이동중지명령, 가금류 입식자제 및 소독약 배부를 통해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가축거래상인 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장 출입차량, 축사 내·외부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를 통해 AI 발생방지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이상축 발견 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789-6791∼3)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제보: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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