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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종합대책 추진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16/12/01 [16:11]

울진군,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종합대책 추진

이우근 기자 | 입력 : 2016/12/01 [16:11]
▲     ©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 동절기 폭설·도로결빙 등으로 교통 두절구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해 폭설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군은 국도 2개 노선(국도 7,36호선) 87.7km, 위임국도 1개 노선(국도88호선) 23.8km, 지방도 2개 노선(국지도 69호선, 지방도 917호선)134.0km, 군도 12개 노선 189km, 농어촌도로 204개 노선 565km, 기존국도 1개 노선(36호선) 12.6km를 대상으로 39개의 우심지구를 중점 제설 대상지역으로 정해 강설 및 도로결빙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또, 제설장비 187대(덤프14, 굴삭기5, 그레이더3, 포터17, 트랙터 148대) 제설자재 염화칼슘 347톤, 모래 70㎥와 자동염수살포장치 4개소 등 각종 제설장비 및 제설자재를 확보했으며, 국도36호선 중 일부구간(12.6km)이 울진군으로 관리이관 됨에 따라 제설장비(15톤덤프)를 금강송면 일원에 상시 배치하여 강설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강설 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24시간이내 제설작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지역 민간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가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기습적인 강설시 신속한 도로제설작업 실시로 군민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강설시에는 내집·내점포 앞 눈 쓸기에 지역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제보: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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