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생활보장위원 20명이 참석해 ‘2016년 제2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6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지역자활지원계획을 확정하고 그 외 4건을 면밀히 검토해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위원장인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세대에 자활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돕고 소외와 차별 없이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서비스 구축에 많은 노력을 하며 생활보장위원회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실질적으로 복지혜택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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