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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새해 예산안 심사 돌입

면밀히 분석해 알찬 재정운용의 토대 마련

원용길 기자 | 기사입력 2016/12/03 [12:27]

안동시의회, 새해 예산안 심사 돌입

면밀히 분석해 알찬 재정운용의 토대 마련

원용길 기자 | 입력 : 2016/12/03 [12:27]

 【브레이크뉴스 안동】 원용길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성진)는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무위원회(위원장 권광택),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권기탁) 등 위원회 별로 2017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7년도 안동시 예산 8,660억원(일반회계 7,545억원, 특별회계 1,115억원)에 대하여 해당 부서별로 편성방향의 타당성 검토와 선심성·축제 예산 등 낭비적인 예산은 없는지, 신규사업의 유사·중복 여부, 지진·가뭄 등 재난의 선제적 대응 등을 중점 심사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안동시의회

 

 권광택 총무위원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그동안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시민들의 입장에서 꼼꼼히 예산을 심사해 건전한 재정운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안동시의회

 

 또한, 권기탁 산업건설위원장은 "사업의 효율성과 타당성이 낮은 사업, 중복사업들을 과감히 걸러내 시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도록 심의함으로써 재정이 더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된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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