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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각급 기관단체, 대구 서문시장에 온정의 손길

원용길 기자 | 기사입력 2016/12/06 [12:04]

군위군 각급 기관단체, 대구 서문시장에 온정의 손길

원용길 기자 | 입력 : 2016/12/06 [12:04]

 【브레이크뉴스 군위】 원용길 기자= 군위군(김영만 군수)은 화재 참사로 잿더미로 변한 대구 서문시장 4지구 피해 상인들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공=군위군

 

군에 따르면 성금은 김영만 군수와 대표단 4명이 지난 5일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각종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전달됐다.

 

▲    사진제공=군위군

 

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화재로 4지구 점포 670여곳이 화재로 소실돼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군위군청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군위군의회와 농협군위군지부, 군위산림조합, 군위축협, 군위농협, 팔공농협 등 금융기관과 새마을회, 청산회 등 사회단체별로 모금활동에 참여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작은 성의지만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상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빨리 피해현장이 원상복구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많은 분들이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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