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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문시장 피해 상인돕기 적극 동참

6일 2억원 성금 전달 대구시와 협력해 빠른 복구 지원 약속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2/07 [11:54]

경북도, 서문시장 피해 상인돕기 적극 동참

6일 2억원 성금 전달 대구시와 협력해 빠른 복구 지원 약속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2/07 [11:54]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이성현 기자=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을 돕자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의 기업체와 단체들이 서문시장 상인 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전달하는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북지역상공회의소도 6일 2억 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서문시장내에 마련된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대구시와 협력해 서문시장 피해를 속히 복구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북과 대구는 원래 하나의 뿌리이고, 대구의 재난이 곧 경북의 재난이니 만큼 빠른 복구와 피해상인 여러분들의 상처 입은 마음의 쾌유를 염원한다”며“지난 9.12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경주시민들에게 대구시민의 따뜻한 성금과 국민들의 물심양면을 아끼지 않은 지원이 있었기에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 경상북도와 도민들은 대구시와 함께 최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두 팔 걷어 붙이고 모든 행정력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   경상북도는 서문시장의 빠른 복구와  피해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2억원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경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윤광수)도 이날 5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주시협의회 김은호 회장을 비롯해 김천시 김정호 회장, 송재열 영천시회장, 이의열 칠곡시회장 등이 동참했다. 두 기관에 이어 7일에는 한국감정원이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은 김익태 노동조합위원장이 직접 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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