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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전자랜드 영일대점앞 노상 '무법천지'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12/12 [16:32]

포항 전자랜드 영일대점앞 노상 '무법천지'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12/12 [16:32]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최근 새로 오픈한 포항 베스트 웨스턴 내 전자랜드 영일대점이 호텔 앞 일대 인도를 광고물로 온통 점령 하는 바람에 통행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하지만 이를 단속해야 할 포항시 두호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단속은 구청에서 하는 것이고 우리는 전자랜드 영일대점에 연락해 주의만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오픈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지역구 장 모 도의원과 두호 주민센터 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런 이유인지 이 대리점은 아예 대놓고 인도를 점령하고 확성기를 통해 음악을 소음에 가까운 수준으로 틀면서 이 곳을 지나는 시민들과 휴일 인근 예식장을 찾은 손님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대해 전자랜드 영일대점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려고 한건 아니었고 민원이 있으면 당연히 시정해야 할 일”이라며 “당장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 전자랜드 영일대점 시정 후 모습     © 김가이 기자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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