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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조원진 대구서도 8敵에 선정

대구참여연대 , ‘TK 8적’ 선정 정계 은퇴 촉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2/13 [15:59]

최경환 조원진 대구서도 8敵에 선정

대구참여연대 , ‘TK 8적’ 선정 정계 은퇴 촉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2/13 [15:59]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 대구참여연대가 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국정농단 사태와 탄핵가결 과정에서 박근혜 정권에 적극적으로 부역하고 탄핵반대를 비롯한 촛불시민들을 향해 막말을 한 ‘TK 8적’을 선정해 이들의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선정된 국회의원은 조원진 (대구 달서 병), 김석기 (경북 경주), 김종태(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백승주(경북 구미 갑),최경환(경북 경산),곽상도(대구 중남구),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윤재옥(대구 달서을) 등 이상 8명이다.


선정한 이유는 조원진 의원의 경우 반민주 행위, 망언자, 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자 등의 꼬리표가 붙었다. 김석기 의원에게는 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의 이유가 붙었으며, 백승주 의원은 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자 및 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로 규정했다. 참여연대는 최경환 의원에게는 조원진 의원과 비슷한 반민주 행위, 망언자, 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자로 명명했다.


선정 기준은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이 우선 대상으로, 촛불시민들에 대한 막말과 모욕적 언사를 비롯해 탄핵 과정에서 민주주의와 민심을 왜곡, 음해하는 발언을 하는 등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을 적극적으로 비호하고 탄핵안에 반대한 사례, 박근혜 정권 출범이후 세월호 진상규명 방해, 국정교과서 발간 강행, 사드배치 등 국정농단 정책을 주도한 사례 등이었다.

 

대구참여연대는 이들 국정농단 부역 TK 8적으로 선정된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그동안 있었던 국정농단 사태의 공범으로 보고, 즉각 사퇴와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한편, 참여연대는 선정 및 발표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들을 상시 감시하는 등 정계 은퇴를 위한 압박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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