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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 찰방마을 휘명승마아카데미, 영천 별마 무과제 개최

도내 최초 조선시대 무과시험 재연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6/12/15 [16:58]

신녕 찰방마을 휘명승마아카데미, 영천 별마 무과제 개최

도내 최초 조선시대 무과시험 재연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6/12/15 [16:58]

【브레이크뉴스 영천】김상호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영천 별마 무과제’가 휘명승마아카데미(위원장 유정휘) 주최, 포은문화예술진흥회 주관으로 신녕면 휘명승마장에서 오는 17일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천 별마 무과제’는 도내 최초로 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말의 도시-영천에서만 접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마 무과제의 주행사인 무과시험 재연은 무과 응시생인 거인(擧人)들이 서서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보사, 말을 타고 창을 던지는 기창, 말을 타고 활을 쏘아 과녁을 맞히는 기사 시연 후 시상식을 시행해 홍패(紅牌) 수여까지 실감나게 재연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상감사 행차를 호위하는 기마 군사들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통민속공연, 마상재 등 마상무예시범과 본행사인 무과시험 시연의 순서로 마련되었다”며 “전통지상무예 시범, 전통의상체험과 승마체험, 먹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영천 별마 무과제 포스터     © 영천시 제공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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