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새누리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 박명재 위원장(국회의원, 포항남울릉)이 당원 30여명과 함께 20일 관내 소외계층 26가구에 연탄 5천200장(각 가구당 2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포항남울릉당협에서는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함께 ‘불우시설 방문’, ‘좋은 이웃’되기 활동 등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박명재 의원은 이날 문을 여는 ‘동해면민복지회관 개관식’에도 참석해 동해면민 평생교육의 장이 될 복지회관 개관을 주민과 함께 축하했다.
동해면민복지회관은 남구 동해면 약전리 370-3번지 일대에 특교 15억원, 시비 16.3억원 등 총사업비 31.3억원이 투입돼 부지 4천158㎡, 연면적 1천192㎡, 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됐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박명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3만여 동해면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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