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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벌여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12/21 [17:03]

포항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벌여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12/21 [17:03]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21일 본청과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담당관실 직원 전원이 참여해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최근 그 어느 때보다도 공직자로서의 품위 유지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자중할 때임을 알고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21일 본청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남·북구청, 읍면동까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 포항시, 직원 대상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모습     © 포항시 제공


지난해 11월 19일 제정된 음주운전 징계기준 강화 방침에 따라 공무원이 최초 음주운전의 경우 혈중알코올 농도 0.1%미만 감봉이나 견책과 같은 경징계부터 3회 이상 음주운전을 한 경우 해임이나 파면과 같은 중징계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음주운전 징계기준 강화 방침 이후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폐해의 심각성을 주지하고 경각심을 고취해오고 있으며 시 직원뿐만 아니라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청직 감사담당관은 “음주운전은 본인과 가족은 물론 타인에게까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중범죄이다”며 “음주운전 비위 공무원에게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고 음주운전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강력한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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