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새누리당이 탈당으로 공석이 된 대구 동구 을과 수성 구을 지역 당협위원장으로 이재만 전 동구청장과 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누리당의 경우, 지역 당협위원장은 해당 지역에 국회의원이 있을 경우에는 당사자가 당협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종전까지 이 지역에는 유승민 의원과 주호영 의원이 각각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왔다.
새누리당은 또, 대구경북에서 추가 탈당 가능성이 있는 3~4개 지역에 대해서도 물밑에서 대체 위원장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대구에서는 국회의원 지역구 3곳 정도가 1월 경 추가 탈당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경북에서도 새누리당의 인적 쇄신 향방과 정치적 상황 등을 고려해 1월 중 2명 정도가 탈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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