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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경북대 총장 취임 강행 논란

교수 특위,"모든 의혹이 밝혀지고 정당성이 확보된 이후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2/30 [10:3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12월 중으로 김상동 신임총장의 취임식을 추진하려다 실패했던 경북대학교가 1월 2일 다시금 취임 일정을 잡아 논란이 되고 있다.

 

경북대는 제18대 김상동 총장에 대한 취임식을 신년 1월 2일 오전 10시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2층 효석홀에서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김상동 총장은 지난 10월 21일 제18대 경북대 총장으로 임명됐지만 학생들과 교수 및 학교 관계자들로 구성된 학내 반발로 취임이 무기한 연기됐었다.

 

경북대 교수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교육부와 총 4차례의 협의를 진행하면서 교육부와 청와대의 인사에 대한 문제점을 밝혀내고 있다. 학내 관계자들은 특별위원회가 아직도 활동 중인데다가 사실과 거의 가까워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총장 취임을 강행하는 것은 “공식적인 행사를 통해 현재 논의 및 사실 확인을 하려는 활동을 종결시키려는 계략이자, 특별위원회’의 업무를 무력화시키는 처사임과 동시에 임명총장 스스로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임명총장의 취임식은 모든 의혹이 밝혀지고 정당성이 확보된 이후에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총학생회, 민교협, 비정규교수노조, 행동하는 교수.연구자 모임, 이것이 민주주의다 학생실천단, 동문회, 동문 법률자문단으로 구성된 ‘경북대학교 민주적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12월 중에 진행하고자 했던 총장 취임식이 학내 반발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고 교수회 산하 진상규명 특별위원회가 사태의 진상을 조사하고 있으며, 학내 구성원들의 의사를 수렴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부재한 가운데 취임식이 개최되는 것은 분명한 문제”라며 29일 저녁부터 대학 본관 로비에서 김상동 총장 취임식을 저지하기 위한 집단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청와대와 교육부의 인사개입, 그리고 대학 스스로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이 시점에 ‘총장취임식’을 진행하는 것은 우리대학의‘ 안정’과‘ 미래’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한 뒤 “불의한 정권이 민의를 짓밟고, 나아가 우리 스스로가 그 불의의 근거를 제공한 것이 기정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를 바로 잡는 것은 지성인의 사명”이라고 주장했다.

 

또, “대학이 불의에 맞서지 않는다면 그 대학과 사회에는‘ 미래’가 없는 것 ”이라며 “불의를 용납하는 교육체제하에서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교시 ,‘진리‘’, 긍지 ’‘, 봉사’가 설 자리가 없다. 그것이 결코 우리가 바라는 경북대학교의‘ 미래’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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