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김천시는 1월 2일 오전8시에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국소장, 관과소․읍면동장과 역대 일일명예시장 및 김천시 정책자문단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내동 충혼탑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활기찬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정유년(丁酉年)새해를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김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김천시의회 의원,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새누리당(이철우국회의원), 농협김천시지부 등 주요 기관의 참배도 함께 이루어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신년참배에서 “새해아침 희망찬 기운을 받아 김천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혜로움을 발휘하여 김천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자.” 고 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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