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김천시 맑은물사업소 직원들은 10일 명절을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장기화 됨에 따라 양계농과 급감한 닭,오리고기취급 상인들의 시름이 더욱 더 커지는 가운데 인근 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을 먹으며 닭,오리고기 소비촉진과 AI로 인한 불안요소룰 불식 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병진 맑은물사업소장은 아직 AI가 소멸되지 않고 계속되는 확산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가금농가는 물론 닭,오리의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금류 업체의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많은 시민들이 충분히 익혀 먹었을 경우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에 함께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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