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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엑스포' 예술총감독에 손진책씨 위촉

한․일 월드컵 개막식 총연출 등 국제행사 성공 수행 ‘경험 탁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1/17 [15:58]

'호찌민 엑스포' 예술총감독에 손진책씨 위촉

한․일 월드컵 개막식 총연출 등 국제행사 성공 수행 ‘경험 탁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1/17 [15:58]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11월 열리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예술총감독으로 손진책 극단 미추 대표 겸 예술감독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이날 오후 조직위원장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진락․ 이동호․배진석 경북도의원, 이상욱 경주시 부시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진책 극단 미추 대표를 예술총감독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김 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손 신임 예술총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특히 지난 2015년 문경에서 열린 세계군인체육대회 개․폐막식 총연출,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 총연출, 1988년 서울올림픽 전야제 총연출 등 굵직굵직한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리 치러 내는 등 국제적인 행사 감각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손 감독님은 세계적인 연출가로 많은 국제 행사를 성공리 치러낸 명장”이라면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통해 제 2한류 붐 조성 등 대한민국 문화수출과 함께 문화교류를 넘어 경제엑스포로서의 새 모델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손 감독은 경주엑스포 직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되어 부담도 크지만 경주와 대한민국을 담고 베트남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와 콘텐츠를 만들어‘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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