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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읍,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

원용길 기자 | 기사입력 2017/01/26 [10:05]

봉화읍,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

원용길 기자 | 입력 : 2017/01/26 [10:05]

【브레이크뉴스 봉화 】원용길 기자= 봉화읍사무소(읍장 이국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위기에 빠진 전통시장을 살리고, 내수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봉화군에서 추진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제공=봉화군

 

봉화읍에 따르면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하여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155만원)을 구매하였으며, 이번 행사에 이국호 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각 가정에서 필요한 제수용품 및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국호 읍장은 “봉화군 행정의 1번지인 봉화읍에서 먼저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서민경제의 회복 및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봉화군의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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