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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항해경,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현장점검 통한 해양오염 사각지대 발굴 및 제도개선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7/02/07 [16:49]

포항해경,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현장점검 통한 해양오염 사각지대 발굴 및 제도개선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02/07 [16:49]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오윤용)는 지난 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기름·유해화학물질 저장시설(13개소)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1단계(2.6 ~ 2.10)는 해양오염 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300kL 이상저장시설 12개소와 300kL 이하 저장시설 1개소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2단계(2.13 ~ 3.31)는 300kL 이상 저장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에서 지적한 70건에 대해서도 개선이행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국가안전대진단 시설점검 모습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오윤용 서장은 “2017년도는 국가안전대진단 3년차로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해양종사자들과 함께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점검은 해양오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찾아내기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단체가 함께 움직여 해양오염 사각지대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현장 점검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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