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성원 기자=새누리당 경북도당의 현판이 '자유한국당'으로 교체됐다. 현시국이 어수선해서인지 '현판식'을 가지지는 않았다. 전신인 새누리당의 텃밭 이며 현 대통령을 배출한 집권여당의 현판식치곤 참으로 조촐하게 치뤄졌다.
당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당사를 옮겨달라는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날 따라 바람도 많이 불고 찾아온 언론사 관계자들도 몇명되지 않는 모습이 지금 '자유한국당'의 쓸쓸한 처지를 대변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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