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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손학규, "헌재 결정 존중 해야"

"헌법적인 절차에 대해 이루어진 결과 수용해야"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7/02/24 [15:27]

안철수·손학규, "헌재 결정 존중 해야"

"헌법적인 절차에 대해 이루어진 결과 수용해야"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7/02/24 [15:27]

【브레이크뉴스 】박성원 기자=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손학규 전대표가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기각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24일 대구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손 전대표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해야 하는 것은 국민의 자세이고 정치인의 자세다.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뜻을 따라서 탄핵소추안을 인용할 것”라고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전대표는 “헌재에서 탄핵 인용 될 것으로 믿는다. 결과에 대해서 헌법적인 절차에 대해 이루어진 결과에 대해서 대한민국 모두는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명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서는 탄핵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말했지만 탄핵이 인용되지 않아도 헌재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들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국민정서와는 동떨어진 내용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한번 엄청난 촛불민심이 들고 일어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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