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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 테마가 있는 지식재산 재능 나눔

영남대, 대구대, 한동대, 대구가톨릭대 재능 나눔으로 中企디자인 분야 무료지원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7/03/10 [15:21]

경북지식재산센터, 테마가 있는 지식재산 재능 나눔

영남대, 대구대, 한동대, 대구가톨릭대 재능 나눔으로 中企디자인 분야 무료지원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03/10 [15:21]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0일 4개 대학(영남대, 대구대, 한동대, 대구가톨릭대)의 디자인학과 지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테마가 있는 재능 나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재능나눔사업은 학생에게는 기업디자인 실무를 졸업전에 경험함으로서 취업 또는 창업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제품 및 포장디자인, 기업의 CI(기업이미지 통합), BI(브랜드이미지), 홍보 카다로그 등 각종 홍보물 제작을 무료로 지원해줌으로서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매출증대와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 테마가 있는 재능나눔 간담회 모습     © 경북지식재산센터 제공


금년 재능나눔 사업의 주제는 ‘테마가 있는 재능나눔’으로 종례의 외관위주의 디자인개발에서 탈피해 각 지역 및 기업에 맞는 테마를 설정하고 적절한 디자인을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위해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달 23일까지 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76개 기업이 신청했고 이날 테마를 설정하고 추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조만간 학생과 기업관계자간 미팅을 가져 구체적인 결과물 도출을 위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최종결과물은 오는 9월경에 도출될 예정이다. 결과물에 대해서는 지식재산권으로 등록해 기업의 고유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작년 본 사업에 참여한 이창운 대표(경주, 양남주상절리빵)는 “주상절리빵을 제조하고 있는 중 한동대 재능나눔 사업을 접하게 되었고 포장디자인 개발을 위해 본 사업을 신청하게 되었다”며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깔끔한 포장디자인을 통해 기업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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