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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새누리당 대선 후보 내겠다"

다음주 전국 5개 시도당 창당 한국당과 후보단일화 추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3/15 [15:28]

정광용, "새누리당 대선 후보 내겠다"

다음주 전국 5개 시도당 창당 한국당과 후보단일화 추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3/15 [15:28]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탄핵무효총궐기운동본부가 다음 주까지 전국에 5개 시.도당을 창당하고 전국정당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대선에서 대선 후보자를 내겠다고도 했다.

 

정광용 전 박사모 회장은 최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제까지의 정당과는 완전히 다른 정당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100만 당원 가입을 목표로 하되, 지금까지의 업다운 방식의 정당 체제를 다운업 방식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초 15일로 예정됐던 대구시당 창당은 하루 뒤인 16일로 연기됐다. 대구시당을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는 전국 5개 시도에 각각 시.도당을 창당하고, 본격적인 당세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 정치권은 새누리당의 출현이 자유한국당의 분열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 새누리당의 창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기를 위해 만들어지는 지극히 사적인 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광용 전 회장도 이 부분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자유한국당 내 친박 핵심의원들의 인명진 흔들기도 이러한 분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 지역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최대 위기를 운운하면서 “친박과 비박간의 줄다리기 싸움이 시작됐다“며 ”이 싸움은 누가 오래도록 버티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약 비박이 이긴다면 친박은 당에 남더라도 웅크려 숨소리를 죽이거나 일부는 떠나 나름대로 당이 운영되겠지만 친박이 이길 경우에는 당은 와해된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이러한 한국당 내 싸움에 기름칠 할 가능성이 높다. 겉으로는 창당에 몰두하는 듯  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친박이 당내 권력을 잡을 수 있도록 외부 지원과 인명진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 양동 작전을 사용할 것이란 전망은 이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내 비박측에서는 당권을 사수하고 친박을 이겨낼 수 있는 인물들이 바른정당으로 모두 나간 상태서 친박의 공격을 막아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많다. 유일하게 기대를 걸 수 있는 사람이 현재로선 홍준표 경남도지사밖에 없는 셈인데, 이번 대선에서 홍 지사가 어느 정도 선전하느냐에 따라 한국당내 비박들의 운명은 판가름 날 전망이다.

 

한편, 대구지역 자유한국당 내부에서도 새누리당 대구시당 창당을 예의주시하며 바라보고 있다. 자유한국당 내 분과 소속 한 관계자는 “새누리당이 어떡하든 한국당의 분열을 가속화시킬 가능성은 매우 높다”면서 “도로 친박당이 되어 버린다면 대구정치력은 더 이상 기대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친박들 스스로가 당을 떠나 새누리당으로 가고, 다시금 바른정당과 중도 성향의 인사들까지 다시 뭉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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