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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7/03/22 [17:17]

청도군,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7/03/22 [17:17]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7년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을 지난 2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지역 민방위대장(19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교육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 모습     © 청도군 제공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대장의 임무 수행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안보 및 지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북한의 현실과 통일’ 주제로 한 안보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진과 생화학 테러 화생방 재난에 대비한 대처요령과 방독면 사용법에 대한 설명과 실습을 겸하는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본 교육을 통해 “군민의 안보의식을 더 공고히 하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개연성이 높은 화재, 가스폭발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쳐 항상 예방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표명했다.

 

또한 “국가가 비상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면 항시라도 힘을 모으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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