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김천시,지카바이러스 예방수칙 철저히 지켜야!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주의 당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3/28 [14:17]

김천시,지카바이러스 예방수칙 철저히 지켜야!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주의 당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3/28 [14:17]

【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최근 볼리비아를 여행한 후 귀국한 경기도 거주 남성이 국내 19번째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지카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28일 밝혔다.

 

▲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주의 당부     © 김천시

 

지카바이러스는 감염된 흰줄숲모기에 물려 사람에게 전파되며, 사람간의 일상적인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지만 감염된 사람의 혈액을 수혈받거나 감염된 사람과의 성접촉을 통해서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치료제나 예방접종 백신은 없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대부분회복이 되기도 하나 임신부가 감염되면 소두증 아기 출산이 우려되므로 특히 임신부는 출산이후로 여행을 연기할 것을 당부하고,만약 지카바이러스 발생 국가로 여행할 경우에는 예방 수칙을 지켜 지카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주의 당부     © 김천시 제공

 

아울러, 해외여행 후 지카바이러스 주증상인 발진, 결막염 등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며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및 환자를 치료한 관내 병원은 지체없이 김천시 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054-421-2715)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