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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실시

봄철, 식중독 예방 및 개인별 위생관리 철저 당부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7/03/28 [17:03]

포항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실시

봄철, 식중독 예방 및 개인별 위생관리 철저 당부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7/03/28 [17:03]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가 봄철 식중독 사고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 대상시설은 100㎡ 이상 일반음식점 12개소이며 주로 생선회, 한식을 취급하는 업소로 오는 31일까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를 실시한다.

 

▲ 식중독 예방 진단서비스 실시 모습     © 포항시 제공

 

위생사 등 자격증을 가진 식품위생공무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진단 및 식중독균 검사 간이키트를 활용해 청결상태를 확인하는 등 영업소의 종합적인 위생수준을 진단한다.

 

또한 진단결과에 따라 영업장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개선방안도 제시해줌으로써 영업자 스스로 취약부분을 개선하게 해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고 경각심 고취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했다

 

이번 점검을 받은 북구 소재 A횟집을 운영하는 P씨는 “주입식으로 알려주는 위생교육과는 다르게 현장에서 위생관리 방법을 지적하고 지도해줘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로 업소에 맞는 다양한 위생관리방법을 지도해줌으로써 시설개선은 물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영업주의 의식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개인별 철저한 위생관리, 조리시설 기구의 철저한 소독, 철저한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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