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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장애인·고령자 위한 전동휠체어 안전사고 예방교육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7/03/30 [12:00]

청도군, 장애인·고령자 위한 전동휠체어 안전사고 예방교육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7/03/30 [12:00]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9일 금천면 임당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고령자를 위한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보건소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가 상호 연계해 운영 했으며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성호 교수님께서 재능기부로 도움을 주었다.

 

▲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 안전사고 예방교육 모습     © 청도군 제공

 

최근 들어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보건소에서는 전동휠체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운영하게 되었다.

 

전동휠체어(스쿠터)는 도로교통법상 보조기기를 착용한 보행자로 규정되어‘인도’를 이용해야 하지만 대다수의 이용자는‘인도’가 아닌 전동휠체어가 다니기 편한 ‘차도’를 이용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전동휠체어(스쿠터)가 도로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유형과 대응방안 등의 내용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추후 읍면별로 월1회 순회교육을 운영 할 예정”이라며 “현재 군청 민원실 입구, 보건소 민원실, 노인복지회관 현관입구에 있는 모니터를 활용해 ‘휠체어&스쿠터 알고 이용하면 안전해요’ 동영상을 실시간 상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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