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선린대, 장애학생 총장 초청 간담회 개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7/04/18 [14:36]

선린대, 장애학생 총장 초청 간담회 개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04/18 [14:36]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8일 낮 12시 인산관 2F 회의실에서 총장 및 보직 교수들과 장애학생, 도우미학생 및 다문화가족학생 간담회를 실시했다.

 

선린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장애학생과 다문화가족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개선의 자리로 마련해 도우미학생들의 활동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간담회 모습     © 선린대학교 제공

 

변효철 총장은 “원해서 장애를 입은 사람은 없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것이 삶이다. 장애를 가졌다고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고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학교생활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달라. 개선을 위해 최대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개소된 이래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총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해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