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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구에 이것만은 꼭 하겠다"

ICT 융합 지능형자동차산업도시 육성 당정청 차원 적극 지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4/19 [17:10]

추미애, "대구에 이것만은 꼭 하겠다"

ICT 융합 지능형자동차산업도시 육성 당정청 차원 적극 지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4/19 [17:10]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구시를 ICT 가 융합된 지능형 자동차 산업의 도시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19일 대구를 찾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그동안 대구가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해왔지만 자동차 부품산업의 트랜드 바뀌고 있다”며 “바뀌는 트랜드에 맞게 광주는 엔진, 대구는 ICT융합의 지능형 자동차 산업의 육성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후보께서 약속한 지역 공약 가운데서도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당정청이 힘을 합쳐 대구에 힘을 실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이성현 기자


추 대표는 또, “어려운 서민, 어려운 대구경제의 회복을 열겠다. 대구 출신 추미애가 정권 교체를 지휘하고 기회를 주신다면 지역 경제 살릴 특별한 대책을 국회와 함께 마련하고 당정청이 책임져 나가도록 하겠다 ”며 “인재 영입도 그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지역 출신의 인재를 많이 영입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을 것이다. 많은 제안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대구시당은 추 대표에 대구 경제를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대끼리 유세단’을 제안했다. 대끼리 유세단은 대구와 경북 지역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0여명을 중심으로 대선 기간중 지역에 상주하면서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에 참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 현안을 챙기기 위해 뭉쳐진 지역출신 국회의원 모임이다.

 

추 대표는 “민주당과 문재인은 통합의 시작도 대구에서, 그 끝도 대구에서 할 것”이라며 지역민의 지지“를 당부하면서 “지난 총선에서 김부겸, 홍의락 두 야당 출신 의원에게 기회를 열어 줄 것 같이 문재인 후보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한편, 추 대표는 이날 대구에 도착해 지역 화물노조의 문재인 후보 지지현장에 이어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등 지역 주요 재래시장을 찾아 지역 민심을 들었다. 이후 저녁에서 대구백화점 등 인근에서 집중유세에 참석했다. 추 대표는 20일 경북 지역을 방문하려던 계획은 급한 당무로 일정을 취소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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