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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호연지기를 기르고 힐링하자

청도군-(재)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위·수탁 계약 체결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7/04/20 [17:48]

청도에서 호연지기를 기르고 힐링하자

청도군-(재)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위·수탁 계약 체결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7/04/20 [17:48]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재)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박종규)은 지난 19일 군수실에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위·수탁 계약 체결 모습     © 청도군 제공

 

청도군에 따르면 창의적인 체험활동의 학교교육과 현대인의 다양한 여가 수요에 부응하는 휴양 및 관광체험타운을 조성하고자 운문면 방지리 일원에 6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교육, 문화, 숙박, 힐링, 체험의 시설을 건립하는 ‘신화랑풍류체험벨트조성사업’을 금년초에 준공해 9월경에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기관은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의 고유한 정신문화 자산을 계승·발전시키면서 호연지기를 함양하는 세계적인 화랑 체험 및 관광의 명소로 운영해 군민들의 자긍심과 문화관광도시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제반사항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율 군수는 “화랑의 세속오계 정신을 21세기에 맞게 새롭게 재정립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실천덕목으로 삼을 수 있도록 인성과 심성을 기르고 힐링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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