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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위생접객업소 친절 손님맞이 총력

고속도로, 철도시대, 이제는 또다른 영업 마인드로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17/05/17 [16:31]

영덕군 위생접객업소 친절 손님맞이 총력

고속도로, 철도시대, 이제는 또다른 영업 마인드로

이우근 기자 | 입력 : 2017/05/17 [16:31]
▲     ©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영덕】이우근 기자= 영덕군은 지난 16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작년 12월 개통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철도시대 대비 관내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미용업소, 휴게음식점 영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 대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다시 찾고 싶은 영덕’을 만들기 위하여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 마음 붙잡기에 전력을 다하고자 위생접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군수님 특강 및 전문 친절강사를 초빙하여 4개업종 통합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하여 영업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10일 개최한 영덕군 위생연합지부 제34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는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진 영덕군수와 함께 물가안정 및 친절한 손님맞이 결의대회를 열어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먹거리 관광객들에게 친절과 적정한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또한 3월 14일에는 대게축제를 대비하여 일반음식점 1,100개소를 대상으로 ‘광역교통망 개통에 따른 우리군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군수님 특강과 전문 친절강사인 김기연 교수를 초빙한 1차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해 우리 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친절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이와 더불어 5월말부터는 1회성 집합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강구대게상가 주변 일반음식점 100여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청결 서비스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기존의 주입식, 강연식 위주의 일회성 교육을 탈피하여 전문 강사가 직접 영업소를 방문하여 서비스매뉴얼, 역할연기, 손님접대요령등 쌍방형 참여식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연말 철도개통 대비 광역권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적정한 가격과 친절로서 손님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또한 외식업 경기 활성화와 관광영덕 이미지 개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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