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제3회 경주시실용무용협회장기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이지난 2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강당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힙합, 비보이, 방송댄스 등의 분야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300여명이 참여해 실용 무용인들의 축제의 한마당이었으며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시체육회,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시실용무용협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이 후원했다.
공단은 지역과의 소통과 침체된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 지역 주민 전통혼례,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 9월 전국 Young Star Dance Festival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종인 이사장은 “코라디움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경주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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