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곽대훈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갑)이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헌정대상은 27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지난 2016년 5월 30일부터 2017년 5월29일까지 지난 1년 동안의 각 회의 출석률, 2016년도 국정감사 출석 및 성적, 입법 활동 실적 등 의정활동에 관한 12개 항의 객관적 지표로 개량화한 후 이를 종합평가하여 상위 25% 국회의원에게만 수여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곽대훈 의원이 20대 국회 들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지방재정․분권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법안의 제정과 개정과 국정감사, 상임위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곽 의원은 "국민의 생활 터전을 직접 찾아가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보고, 듣고, 느끼고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고자 노력했다"며, "분열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국민통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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