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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요 등산로 정비 완료

안전·편의시설 보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산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7/06/08 [17:58]

영주시, 주요 등산로 정비 완료

안전·편의시설 보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산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06/08 [17:58]

【브레이크뉴스 영주】김가이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시가지 주변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관내 주요 등산로 정비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철탄산을 비롯해 연화산, 구수산, 시청 뒷산 및 봉현면 주치골 등산로 등을 대상으로 노후된 원주목 계단, 이정표 교체·설치, 안전로프 난간설치, 노면정비, 등산로 주변 위험목 제거 등 주변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 등산객 편의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등산로     © 영주시 제공

 

시는 시민들의 이용 빈도와 민원불편사항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했다. 특히 노후화된 목계단을 교체하고 경사가 심해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 곳 위주로 노면을 정비하고 원주목 계단과 이정표를 추가 설치해 등산로에 대한 안내도 제공토록 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로 운동을 겸한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편의시설물을 정비했다”며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점검해 보수·설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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