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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 궁성지 발굴터에 문화재청장 방문

복구방안을 강구 및 복원도 제안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1 [15:09]

고령군, 대가야 궁성지 발굴터에 문화재청장 방문

복구방안을 강구 및 복원도 제안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6/21 [15:09]

【브레이크뉴스 고령】이성현 기자= 고령군은 지난 5월 발견된 ‘대가야 궁성지 추정 성벽 및 해자’ 현장에 문화재청 나선화 청장이 직접 방문해 발굴업체인 가온문화재 원장으로부터 발굴실태를 보고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나선화 문화재 청장은 “지금까지 가야사의 기록(사료)이 부족한데 반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대가야 발굴 및 복원 정비에 박차를 기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명확한 근거 확인을 위해 인근 주변에 추가적인 발굴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지난 6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발굴복원 지시사항과 관련 적절한 시기에 좋은 사료가 발견 되었다며 추정 궁성지 성벽을 학생들의 교육의 장소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복구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추후 명확한 사료와 근거가 확보 될 시 궁성지 복원도 제안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지역만이 아닌 가야문화권역 전체를 아우르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17개 협의회 단체 모두 협력하여 가야사 발굴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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