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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윤건영-임종석에 "오만떨지말라"
- 윤건영, "'문재인 대통령 심복’ 이라니.. 단어 품격 천박하다" 맞받아쳐
-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오만 떨지 말라”며 일침했다. 15일 주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감사원의 탈원전 관련 감사를 비난것에 대해 “대통령의 심복인 윤 의원,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임종석씨가 선출된 권력인 대통령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며 약장수처럼 엉터리 변설을 늘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선출된 권력인 대통령이 이 나라의 주인이다.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 감사원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이 어디 머리를 드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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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잇단 오진 지역민 불안 확산
- 대구서 위양성 사례 이어 11일 경북서도 음성 양성 뒤바뀌어 주민 피해
-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대구·경북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방역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4일 대구시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 과정의 검체 취급 문제로 7명의 음성 환자를 양성으로 확진 판정 하는 위양성 사례가 발생한데 이어 경북에서도 검사 과정의 실수로 코로나19 음성·양성 확진을 엇갈려 통보한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시의 위양성 사례는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체 취급 과정에서 사용된 소독제가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자세한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아 정밀조사가 끝나야 구체적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판정 오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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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관련 허위조작정보 유포 행위 엄단”
- 정 총리“거리두기 조정, 무거운 책임감 갖고 치열하게 고민해 결론”
- 【브레이크뉴스】박영재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백신과 관련한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국민 건강뿐 아니라 정부의 신뢰도와 직결된 사안으로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문제”라며 “방역당국은 근거 없는 이들 정보에 대해 발 빠르게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방통위 등 관계부처는 유포 행위를 엄단하는 등 적극 대처해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일각에서 백신이 우리 몸의 유전자를 변형시킨다거나, 정부가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수단으로 백신을 사용하려 한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 시중에 떠돌고 있다”며 이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