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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가정의 달 유공 대통령상 수상

가족 가치 확산, 관계 증진 등 선도적·능동적 가족정책 공로 인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7/13 [15:00]

달서구, 가정의 달 유공 대통령상 수상

가족 가치 확산, 관계 증진 등 선도적·능동적 가족정책 공로 인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7/13 [15:0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3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여성가족부‘가정의 달 유공포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역과 국가를 지탱하는 근본은 가족이라는 믿음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가족 정책을 지속 펼쳐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최고상인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지난 2012년부터 타 지역과 차별화해 매년 500가족, 2천여명이 참석하는 ‘가족어울림 축제’를 열고, 연간 8,600명에 달하는 가족의 교육과 상담을 펼쳐 왔으며, 가족 문화·복지 통합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달서가족문화센터’도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3,400세대 한부모 등 상대적 취약계층 가족과 늘어나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자립과 사회적응을 적극 돕는 맞춤형 서비스를 펼쳐 왔으며, 가정과 사회에서 지역 원로로서 노인들이 바로 서도록 노인종합복지관 2곳을 중심으로 여가 선용 기회와 복지 향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보육시설 환경개선 등 보육서비스 공공성을 강화해 왔고, 양육공백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할아버지·할머니 육아스쿨, 아빠 어디가 등 새로운 가족 중심 프로그램과 함께 내실있는 아이돌봄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비혼, 만혼, 심각한 저출산 등으로 국가적 위기를 초래할 인구절벽문제를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접근으로 가족 형성의 선제 조건인 결혼과 함께 정면 돌파하고자 지난 해 7월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했다.

 

결혼친화 인식개선, 만남, 건전한 결혼 준비와 문화 확산, 행복한 결혼생활 정착, 4개 분야로 나눠 현실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와 1호 결혼 커플 탄생 등 첫 성과를 이뤄냈고, 60만 구민의 기대와 호응과 함께 타 자치단체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평소 적극적인 구정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해주신 60만 달서가족에게 수상 영광을 돌리며, 희망의 씨앗이, 희망의 나무가 되고, 소중한 행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통·공감하고, 따뜻한 가족정책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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