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학생 디자인 체험캠프 및 경연대회 개최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미적 개념을 넘어 새롭게 재해석【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28일 성당중학교에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17 학생 디자인 체험캠프 및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학생 디자이너 4차 산업혁명을리드하라’ 란주제로‘방학을 맞은 초·중학생들이 생활 속 흔히 접하는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미적 개념을 넘어 새롭게 재해석하고, 상상력을 더해 창의적으로 바꿔 나가도록 특별부문 경연대회와 디자인 체험캠프가 열린다.
디자인 체험캠프는 초·중학생, 교사 260여명이 패션, 생활용품, 시각, 환경시설 4개 영역 중 1개를 골라 디자인을 체험하고 학생들은 자신이 고른 영역의 체험을 바탕으로 오후 일반부문 경연대회에나선다.
한편, 우수 디자인은 실물로 제작, 활용하고, 10월 중 열리는 ‘신나는 발명체험 한마당’ 기간 동안 웃는얼굴아트센터 전시를 통해 주민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지역 꿈나무들이 무한한 상상력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해 나갈 창의적 디자이너로 쑥쑥 자라길 바라며, 그 꿈과 희망을 향한 길에 달서구가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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