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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다가구주택 밀집지역 쓰레기 불법투기 NO!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7/26 [11:50]

대구 서구청, 다가구주택 밀집지역 쓰레기 불법투기 NO!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7/26 [11:5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원룸 등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뽑기 위해 상시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원룸 등 다가구주택은 공동관리인이 따로 없어 주민들의 자체적인 관리활동을 기대하기도 어려워 쓰레기 불법투기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에 서구청은 지난 4월과 5월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매월 넷째 주에 공무원, 통장, 국민운동단체 등 민관 합동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달까지 83여 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현재 과태료 부과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좁은 주택가의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블랙박스를 장착한 소형차 1대를 구입, 원룸가 상습투기지역을 매일 순회하여 집중 단속하고 차량전광판을 통해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실효성 있는 홍보와 단속으로 원룸가 정주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며 “주민 모두가 분리배출과 불법투기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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