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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학생들, 인턴 및 연수로 구슬땀 흘려

치기공과, 간호학과 등 재학생 27명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연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7/27 [17:23]

대구보건대 학생들, 인턴 및 연수로 구슬땀 흘려

치기공과, 간호학과 등 재학생 27명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연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7/27 [17:2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재학생 27명이 방학동안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인턴 실습 및 어학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 치기공과 출국전 단체사진     ©대구보건대 제공

 

먼저, 이 대학교 치기공과 2학년 학생 7명은 이달 8일부터 6주 동안 미국 시애틀 시에 위치한 비앤비치과기공소(B&B Dental Ceramic Arts)에서 해외인턴실습을 하고 있다.

 

실습 참가자 송준영(25)씨는“언어와 문화 차이 때문에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곳에 취업해 있는 학교 선배님이 설명과 조언을 잘 해 주셔서 실력도 늘고 해외적응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시애틀에서 첫 1주일 40시간 동안 현지적응 훈련과 직무영어 교육을 받았다. 이후 17일부터 5주 동안 본격적인 인턴실습에 들어갔다. 어학 교육은 50시간, 실습은 175시간이 계획되어 있다. 매일 일정은 두 팀으로 나누어 오전에는 캐드(CAD)와 왁스-업(Wax-up:치아납형(蠟型)조각)을 오후에는 덴쳐(Denture:틀니)수업을 받고 저녁에는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주말에는 문화탐방을 즐기고 있다.

 

이밖에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와 호주에 학생 20명을 파견했다. 간호학과 2학년 이주헌 씨 등 간호학과 7명, 방사선과 2명, 뷰티코디네이션과 1명 등 학생 10명은 캐나다 뉴캘리도니아대학교(New Caledonia of College)에서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어학연수를 갖고 있다. 또, 간호학과 5명, 임상병리과 2명, 방사선과 2명, 물리치료과 1명 등 학생 10명은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주간 호주 뉴캐슬대학교(University of Newcastle)에서 공부할 계획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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