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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인구15만으로 도약 '총력'

인구증가를 위한 시정방향에 관한 연구 결과보고회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8/01 [10:33]

김천시, 인구15만으로 도약 '총력'

인구증가를 위한 시정방향에 관한 연구 결과보고회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8/01 [10:33]

【브레이크뉴스 김천】이성현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31일 시청 3층 강당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주재로 ‘인구증가를 위한 시정방향에 관한 연구’결과보고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 김천시, 15만 인구증가대책 관련 보고회 개최     ©김천시 제공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인구절벽 위기가 점점 심각해지는 시점에 정부 차원의 거시적인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지역별로 처한 현실과 여건에 차이가 있어 지역실정이 반영된 인구증가대책을 수립하고자 이번 보고회가 진행됐다.

 

연구보고서에는 우리나라 인구정책, 김천시 인구추이 및 읍면동별 인구구조 분석, 국내·외 인구 정책 사례를 다루었으며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대책위원회 구성, 인구증가에 관한 중장기 계획 수립,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앵커기업 유치,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내 폐가를 활용한 전원주택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2013년까지 감소하던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을 신중히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15만인구의 김천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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