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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관내 저수지에 토속어류 방류

내수면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8/03 [16:50]

경북도,관내 저수지에 토속어류 방류

내수면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8/03 [16:50]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오는 11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하천, 저수지 등에 총 120만마리(붕어 60만, 잉어 60만)의 토종 민물고기를 방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자원회복을 통해 국민 레저활동 수요에 부응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일 의성군 사곡면 사곡저수지에서 군수, 도의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만마리(붕어 4만, 잉어 4만) 방류를 시작으로 시․군별 지정일에 맞춰 방류하게 된다. 

 

이번에 방류하는 붕어․잉어는 올해 4월부터 종자생산에 들어가 약 100일정도 사육한 평균 크기 4~7㎝로,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사전 질병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어린고기이다. 

 

문성준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은 “2016~2017년까지 추진하고 있는‘낙동강 어자원 조사’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내수면 자원을보존․관리하고, 향후 수계별 맞춤형 방류사업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와풍족한 내수면 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방류 사업을 실시한 지역에서는 어린고기 포획 및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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