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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국정과제에 발빠르게 대처

200여개 전략과제 발굴, 국정과제대응 전략회의 가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8/03 [16:45]

경북도,국정과제에 발빠르게 대처

200여개 전략과제 발굴, 국정과제대응 전략회의 가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8/03 [16:45]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는 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국장, 시군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의 국정과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국정과제 대응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정책은 새 정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 중 일자리창출, 4차산업혁명, 농업6차산업 등 50여개 과제가 연계돼 있고, 13개공약(26개세부과제포함)이 반영돼 있어 국정과제 반영과 공약이행을위해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 후 경북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실원국장이 참여하는 국정과제추진단을 구성해 대응과제를 발굴했다.

 

경북도는 올해 12월 균형발전계획 수립 시까지 균형발전비서관과 지역발전위원회에경북도 공약사업이 반영되도록 건의 하고, 대응과제는 즉시․중․장기 사업으로 구분해 즉시사업은 2018년 국비확보에 주력하며 기타 법령개선이나 제도건의가 필요한 사업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향후 5년간의 정부 로드맵인 국정운영5개년 계획은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에서 총괄하고, 4대 복합․혁신과제는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종합 관리하며, 지역공약은 12월까지 균형발전전략 수립하는 것이다”며,

 

“부처가 수립하는 국정과제 세부 실천계획에 경북도의 대응과제를 최대한 반영시켜 나가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국정과제의 공유․확산을 위해 공무원, 도민을 대상으로 특별교육과 홍보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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