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박정희 탄신 100주년 기념 우표 발행돼야""탄핵과 정권교체라는 정치적 사유에 따른 결정으로 볼수 밖에"【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권오을 바른정당 최고 위원겸 경북도당 위원장이 10일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 우표는 발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권위원장은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역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는 발행되어 왔기때문에 시비나 논쟁 거리가 될 수는 없다. 우정사업본부 우표발행 심의위원회에서 철회 결정은 실체적 위법성이나 절차적 위법성이라는 지적을 떠나 탄핵과 정권교체라는 정치적 사유에 따른 결정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통합은 말이나 한 진영의 주장만으로 이룰수 없으며 특히나 탄신기념 우표발행을 취소하는 옹졸함으로는 더 더욱 국민통합을 기할수 없습니다. 철회된 박정희 탄신 100주년 기념우표는 발행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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