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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수영대회 개최

17일부터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띤 경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8/14 [22:28]

김천시, 전국수영대회 개최

17일부터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띤 경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8/14 [22:28]

【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제36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김천에서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열려     © 김천시 제공

 

이번대회는 선수와관계자등 1,700여명이 참가하여4개 종목(경영, 다이빙, 싱크로나이즈, 수구),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열띤 경쟁을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렸던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박태환(28세, 인천시청)선수에 이어 안세현(22세, SK텔레콤)과 김서영(23세, 경북도청)선수 등이 참가해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가족 등 2,500여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김천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수영장으로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대회뿐만 아니라 전지훈련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2010년에 건립된 전국 지자체 최초의 지상훈련장은 웨이트트레이닝장과 트럼펄린, 드라이보드, 드라이비트 등 실전 감각과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구들을 잘 갖추고 있어 국내 선수뿐만 아니라 외국 선수들도 찾고 있다.

 

또한, 김천시는 세계군인체육대회와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등 메이저 수영대회를 다년간 개최하면서 쌓은 원스톱 행정지원 시스템과 탁월한 대회운영 능력으로 수영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방학을 맞아 대규모 선수단이 찾는만큼 선수들에게 최적의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다하겠으며, 이번 대회에 좋은 기록들이 많이 나와서 한국 수영사에 남을 뜻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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