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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올해 첫 벼베기 실시

조생종 황금벼로 일반벼보다 40일 일찍 수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8/16 [14:58]

칠곡군, 올해 첫 벼베기 실시

조생종 황금벼로 일반벼보다 40일 일찍 수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8/16 [14:58]

【브레이크뉴스 경북 칠곡】이성현 기자= 칠곡군은 16일 일반벼보다 40일 빠른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칠곡군 첫 벼베기     © 칠곡군 제공

 

첫 벼베기는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주민과 농협직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쌀전업농인 금종쌀 대표 김종기(68)씨의 논 1㏊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생종 황금벼로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해 밥맛이 좋고 친환경 인증을 받아 시중가격보다 4만원 이상 높은 80kg 가마당 약 24만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선기 군수는 “최근 쌀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경영비 절감 생력재배 기술의 지속적 보급과 판매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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