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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일연선사 다례재 봉행

일연선사의 입적 728주기를 맞아 고로면 인각사에서 다례재 봉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8/29 [16:51]

군위군, 일연선사 다례재 봉행

일연선사의 입적 728주기를 맞아 고로면 인각사에서 다례재 봉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8/29 [16:51]

【브레이크뉴스 경북 군위】이성현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9일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선사의 입적 728주기를 맞아 고로면 인각사에서 다례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 일연선사다례제 봉행     © 군위군 제공

 

경상북도립국악단의 추모공연으로 시작 된 다례재에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을 비롯하여 돈명스님, 법성스님과 BBS불교방송사장 법일스님, 각 사찰 주지스님들과 김영만 군위군수, 김영호 군위군의회의장, 홍진규 도의원과 군의원 등 2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다례재는 군위불교합창단의 삼귀의례로 시작해 인각사 주지 원학스님의 다례영반, 봉행사, 은해사 돈관스님의 인사말 및 김영만 군수와 김영호 의장, 홍진규 도의원의 추모사에 이어 사홍서원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만 군수는 추모사에서 “디지털방식으로 제작되는 삼국유사 경상북도 교감본은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고, 콘텐츠의 보고인 삼국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로 삼아 일연선사의 뜻을 계승해 삼국유사의 정신을 미래세대에까지 이어가자”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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