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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 정부에 탈원전 대책 촉구

한국전력기술 위기는 탈원전 정책 탓 시민 힘으로 극복하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01 [13:43]

김천시민, 정부에 탈원전 대책 촉구

한국전력기술 위기는 탈원전 정책 탓 시민 힘으로 극복하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01 [13:43]

【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김천시는 1일 KTX김천(구미)역에서 김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김천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국전력기술 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 탈 원전 정책에 따른 10만명 서명운동 선포식 개최_균형개발사업단     © 김천시 제공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재석 한전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김천시 상공단체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해 선언문 발표, 구호 제창 등을 통해한전 위기 극복과 김천혁신도시 발전을위한 시민 의지를 다졌다.

 

새 정부의 원자력 탈피 정책으로 회사 매출의 80% 이상을 원전설계 부문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은막대한경영 피해가 예상되고, 13개 이전기관 종사자 수의 50%를 차지할 정도로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전력기술의 위기는 곧바로 김천혁신도시의 위기로 귀결되어 도시 전체가 침체분위기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김천시민들은 시민 10만명의의지를 담은 서명운동을 시작하여 정부가 한국전력기술의 원전해체 전담기관 지정, 신재생에너지 전문기관 전환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앞으로 혁신도시가 당초 목적대로국가균형발전의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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