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대구 동구청,직장인 혈관건강 챙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07 [09:50]

대구 동구청,직장인 혈관건강 챙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07 [09:5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난 6일 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 주)’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직장인대상으로 ‘레드서클 캠페인’ 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적정 치료 및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동구지역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전국, 대구시보다 높은 수준에 있음에 따라 캠페인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동구보건소는 경제활동은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는 취약한 3040 연령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상담, SNS 1+1 릴레이, 절주·아침밥 먹기 홍보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호응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보건소에 방문하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무료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보건소 레드서클존을 운영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